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인(파이널 판타지 X-2) (문단 편집) == 개요 == [[파이널 판타지 X]]의 엔딩에서 영원의 고요절을 만들어내면서 스피라의 평화를 되찾고 대소환사가 된 [[유우나(파이널 판타지 X)|유우나]]. 하지만 그녀는 평화를 대가로 [[티다|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2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유우나는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 날 와카, 루루와 함께 고향인 비사이드 섬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그녀에게 전작의 동료이자 사촌동생인 류크가 찾아와서 가가제트 산에서 론조족의 족장이 된 키마리에게서 받아 온 충격적인 스피어를 보여준다. 유우나가 그토록 사랑하던 그를 놀랍도록 닮은 사람이 감옥에 갇혀서 부르짖고 있는 모습이었던 것. 류크는 스피어의 진상을 유우나가 직접 알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것을 말리는 와카에게 유우나의 행복은 없는 것이나며, 행복은 기다리기만 해서는 오지 않는다며 일갈하기도 한다. 유우나는 류크의 말에 힘을 얻어 다시 여행을 떠날 것을 결심하게 되고, 류크의 오빠인 아니키가 단장인 스피어 헌터단 갈매기단에 가입해서 류크, 뉴페이스 파인과 함께 스피어 헌터가 되어 모험을 시작한 것이 바로 [[파이널 판타지 X-2]]의 시작이다. 하지만 차츰 스토리를 진행해가다보면 티다가 아닌 별개의 사람이라는 떡밥이 점점 뿌려지고, 기존 에본당의 질서가 무너진 뒤 새로운 스피라의 지배를 위해 대립하는 청년동맹과 신에본당의 대립, 고대병기 베그나간과 소환수들의 부활 등 스피라에는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고 있었기에 유우나의 혼란과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챕터 3이 종료될 때 유우나가 이계로 빠지게 되고, 티다와 놀랄 만큼 닮은 사람이 유우나를 렌이라고 부르면서 나타나는데, 바로 그 사람이 슈인이다. 슈인의 정체는 바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